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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4-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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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
 조회 :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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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외선 차단
자외선 차단만 잘해줘도 화이트닝의 반은 성공. 자외선은 멜라닌세포의 활동을 촉진해 기미, 여드름자국등의 색소침착이 짙어진다거나 얼굴전반에 태닝을 일으킨다. 토, 일요일의 경우 아침에 일어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것조차 귀찮다면 자외선 차단이 겸용으로 되는 SPF 15 이상의 데이로션을 사용해준다. 파운데이션, 트윈케익등의 메이크업제품들도 SPF 15 이상으로구입한다. 자외선 차단제의 단계를 생략하는 만큼 메이크업단계에서라도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하다.
2. 각질제거/재생촉진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피부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세포와 각질세포의 생성을 촉진하게 되어 피부표면은 두꺼워지고 어두워지며 투명감을 잃게된다.
태닝된 피부, 색소침착등의 경우 제때 표피의 각질세포가 탈락되지 않으면 피부아래쪽의 재생작용까지 둔화될 수 있다. 또한 각질은 화장품의 유효성분이 침투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아무리 좋은 화이트닝 제품을 사용해도 두텁게 쌓인 각질위에 바르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러므로 각질제거등을 통해 1. 얼룩덜룩한 자외선의 흔적을 제거하고 2. 화이트닝제품의 흡수를 증대시키고 3, 피부밑 깨끗한 피부를 끌어올리는 것이 화이트닝의 2번째 단계.
각질이 많이 제거되면 피부가 자외선에 민감해진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하지만 “적절한” 각질제거는 오히려 자외선 차단제의 균일한 도포를 도와 더욱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주는 것을 아는지? 각질이 피부를 보호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 효과는 SPF 2 정도에밖에 미치지 못한다..그것에 의존하기보다는 새로운 피부로 화장품의 흡수력을 높여 자차를 듬뿍바르는 것이 효과적.
별도의 각질제거를 하는것조차 귀찮다면 세안제에 각질제거/화이트닝 효과가 있는 것을 선택한다. 효소세안제, 비타민 C, AHA/BHA 등이 포함된 세안제들은 세안을 하면서 각질을 분해하는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별도의 각질제거제없이도 데일리 딥클렌징 케어가 가능하다.
3. 수분공급
각질층에는 약 7% 가량의 수분이 포함되어있다. 그러나 각질층이 수분을 잃게 되면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피부가 칙칙해지고 또한 외부의 수분공급조차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아 투명감을 잃은 피부가 된다. 따라서 투명한 피부톤을 원한다면 피부에 충분한 수분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가습기. 수분크림등은 장시간의 수분공급은 힘들기 때문에 실내에 언제나 충분한 수분이 유지되도록 해준다.
가정용 스티머가 있다면 수분팩을 한 후 가습기를 틀어주어 피부에 수분이 공급되는 수준을 맥시멈으로 끌어올린다
게으름뱅이라 할지라도 이것만큼은!
매일: 낮에는 철저한 자외선 차단. 저녁마다 화이트닝 에센스를.
주 1회 : 각질제거 + 수분공급
step 1. 마사지 : 혈액순환을 촉진해서 혈색이 맑아지도록 돕고 각질을 연화시켜 쉽게 탈락되도록 도와준다. 이때 마사지크림보다는 화이트닝 에센스와 로션을 1:2 정도의 비율로 믹스해 실시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
step 2. 스팀: 수분공급을 하여준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건성일수록 오히려 짧은시간을 해야한다는 것. 너무 긴 스티밍이나 뜨거운 스팀을 직접쏘이는 것은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step 3. 트리트먼트 비타민 C 에센스를 얼굴에 발라준다.
step 4 필오프팩. 필오프팩은 각질제거에 효과적일뿐아니라 피부와 외부와의 공기를 차단시키고 모공을 열어주어 비타민 C 에센스 의 침투를 돕는다. 피부과에서 행하는 이온요법을 가정에서 하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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