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특가
 
 
 

 
    
 
 
작성일 : 06-04-27 00:20
4계절 피부 관리법
 글쓴이 : 최고관…
조회 : 2,820  
봄철 피부 관리법>


*피부상태

기온의 상승으로 T-Zone 부위의 피지 분비가 더욱 왕성해지는 등 피부가 불안정하다.
봄바람에 모래, 먼지, 꽃가루 등이 날려 피부가 거칠고 건조해지기 쉽다. 사계절 중 일광에 가장 주의를 해야 하는 계절로 기미, 주근깨 등 잡티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겨울 동안의 피부는 직사광선에 닿을 기회가 적어 일광에 대한 저항력이 약화된 상태이다. 그러므로 봄볕의 강한 자외선은 피부를 쉽게 칙칙해지게 한다


*기초손질법

기본적으로 이중세안이 이루어져야 한다. 화장을 하는 여성이라면 더욱 그렇다. 다만 피부타입에 따라 클렌징제 사용을 달리해야하는데 지성 피부는 워터, 로션타입을 쓰고 건성피부는 크림타입의 클렌징제가 적당하다. 클렌징제로 닦아낸 후는 비누세안을 하는데 약산성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성인 사람은 뜨거운 물로 세안하거나 목욕하는 것은 금물이다. 각질 제거를 위한 딥클렌징은 1주일에 1회 정도만 하고 딥클렌징 후에는 보습제 사용을 잊지 않도록 한다


*세안

기본적으로 이중세안이 이루어져야 한다. 화장을 하는 여성이라면 더욱 그렇다. 다만 피부타입에 따라 클렌징제 사용을 달리해야하는데 지성 피부는 워터, 로션타입을 쓰고 건성피부는 크림타입의 클렌징제가 적당하다. 클렌징제로 닦아낸 후는 비누세안을 하는데 약산성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성인 사람은 뜨거운 물로 세안하거나 목욕하는 것은 금물이다. 각질 제거를 위한 딥클렌징은 1주일에 1회 정도만 하고 딥클렌징 후에는 보습제 사용을 잊지 않도록 한다



*보습제의 사용


1.화장수

건성피부의 경우는 특히 화장수는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이 피부 보습을 위해 좋다알코올이 피부의 유분을 닦아내서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드름 피부나 지성피부의 경우는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가 더 좋을 수가 있다.


2.에센스나 영양크림

보습과 영양을 위해서는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바르는 것이 효과가 있다. 하지만 20대의 피부는 심한 건성이 아닌 경우 20대의 피부는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유분이지나치게 많은 제품은 피하고 유분과 수분이 모두 공급되는 제품을 사용한다.


3.눈가주름 대책

얼굴 피부 중 가장 얇고 민감한 눈은 건조한 계절에 거칠어지기 쉬운 부분이다. 아이크림 등으로 보습을 해주는 것은 좋지만 눈 주위는 화장품 사용으로 인한 접촉 피부염이 가장 잘 생기는 곳이라는 것도 명심하여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농도의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은 도리어 화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진한 눈화장과 반복되는 클렌징을 줄이고 외부자극을 덜 받게하는 것이 잔주름을 줄이는 길이다



*버석거림

누구나 피부를 만졌을 때 버석거리는 증상을 한 번쯤은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특히 건조한 봄철에는 이렇게 버석거리는 느낌이 심해지는데 이것은 수분 부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의 한 증상이다. 버석거림의 가장 큰 원인은 오래된 각질의 누적과 피부 건조. 일정한 주기로 떨어져 나가야 하는 피부 각질층이 그 기능을 제대로 해주지 못해 너덜거리는 상태로 피부 표면에 붙어있는 것이 바로 피부 버석거림의 주원인이다. 이럴 땐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고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최우선. 클렌징 크림으로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한 뒤에 스크럽과 같은 알갱이가 들어있는 세안제로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 준다. 지성이나 복합성 같은 피부는 젤타입이나 밀크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고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의 경우는 자극이 최대한 적고 부드러운 크림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하도록 한다. 딥클렌징을 너무 자주 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주 1회 정도가 적당하다.


*칙칙함

수분이 부족해도 많은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게 되지만 유분이 적어져도 피부는 거칠어지고 건조해져 칙칙함을 호소하게 된다. 특히 봄철에 자외선이 강해지고 봄바람이 불면서 피부는 착색되기 쉽다.
이런 외부 자극에 의해 피부가 칙칙하게 변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갖기 위해선 이렇듯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 유지해야 한다. 물론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 또한 피부의 칙칙함을 해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영양과 수분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팩을 해주는 것. 수분과 유분이 적절히 함유된 팩을 일주일에 1∼2회 정도 규칙적으로 해주는 것이 좋다.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발라야 한다. 외출을 할 때는 반드시 메이크업을 하고 나가는 것이 좋고 화장의 기초 마지막 단계에서 자외선 차단크림을 바른 뒤 메이크업을 한다. 묵은 각질이 쌓여 있어도 피부색이 칙칙해질 수 있으므로 각질을 깨끗하게 관리해주면 피부 투명감을 높일 수 있다.





*봄철 알레르기


알레르기성 피부


알레르기성 피부는 화장을 하고 싶어도 피부 트러블이 걱정되어 마음놓고 화장을 하지 못한다.
그러나 아주 심한 상태의 알레르기성 피부라도 치료가 막 끝난 사람을 제외하고는 기본적인 기초손질이 필요하다. 세안을 깨끗이 하고 저자극성 화장품으로 보습 효과를 높인다. 단 특이 체질의 경우에는 어떤 종류의 화장품으로도 손질이 불가능하므로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해야 하고 의학적인 치료도 받아야 한다. 알레르기가 일어나는 이유는 식생활, 약물,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및 세균에 의한 국소 감염 등 여러 가지가 있다. 봄철에 알레르기 현상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꽃가루나 새싹이 약한 피부에 접촉, 열려 있는 땀샘이나 기름샘 입구에 쉽게 침투하기 때문이다.
알레르기 체질인 사람이 알레르기의 원인 물질에 대한 내성 또는 면역을 키우기는 힘들다. 따라서 알레르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예방이 최선의 방법이다.



원인



1. 꽃가루나 황사 현상으로 인한 부유 물질 봄철에는 유난히 꽃씨나 꽃가루, 흙, 먼지가 많다.
이런 물질은 봄철 피부 알레르기의 주범이다



2. 피부건조증 겨울과 봄에는 "건조 주의보"가 자주 내린다. 대기가 건조하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봄철에는 피부도 같이 건조해진다. 피부가 건조해진다는 것은 피부 바깥층에 존재하는 천연 피부 보호막인 피부 지질이 적어진다는 얘기다. 그러므로 피부가 방어를 잘 못하고 조그마한 자극에도 과민하게 반응한다.



3. 자외선 "봄볕엔 며느리를 내보내고 가을볕에는 딸 내보낸다"는 말이 있다. 봄볕이 피부에 나쁘다는 얘기다. 의외로 봄철은 자외선이 한여름보다도 더 많다. 또 겨울동안 다른 계절에 비해 자외선에 적게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외선에 대한 피부 방어능력이 적은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한 광알레르기 반응이 제일 많이 생기는 계절도 봄철이다. 독성 피부염은 화장품, 약물, 염색약, 살충제, 향수 등과 접촉된 뒤 햇빛에 노출되어 피부염이 발생 되는 것으로 봄철에 많이 발생한다.



치료



일단 얼굴이 가렵고 붉어지며 좁쌀같이 작은 것이 피부에 돋는다든지 진물이 나면서 얼굴이 붓고 각질이 생기면 곧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다. 혼자서 엉뚱한 피부연고를 바르는 경우 금방 나을 것도 오랫동안 고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연고 남용으로 인한 부작용도 많다. 쉽게 병원을 방문할 수 없는 상황이면 먼저 얼굴을 물로만 깨끗이 씻어내고 화끈거리면 얼음이나 찬 물수건으로 식혀준다.
심하게 가려우면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한다. 피부 상태에 따라서 스테로이드제 연고를 바르거나 진물이 많이 나는 경우는 습포치료를 한다.


예방



1. 먼지나 꽃가루 등의 이물질이 피부와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외출 후 돌아와서는 곧 바로 세안을 한다.


2. 외출이나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 자외선 차단을 생활화한다.


3. 보습제를 발라준다.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봄철에는 아침, 저녁으로 보습제를 사용한다.


4. 충분한 수면과 영양섭취 피부의 면역상태를 좋게 유지하기 위한 필수조건


5. 손을 자주 씻고,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다. 세수를 하거나 화장할 때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얼굴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 깨끗하지 않은 손은 트러블을 유발한다. 세안이나 클렌징 전에는 먼저 손을 닦도록 한다.


6. 가능하면 헤어제품(스프레이, 무스, 젤 등)의 사용은 절제한다. 무스나 스프레이 등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피부에 닿을 경우 민감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한다. 피부에 직접 닿지 않더라도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 있다.



체크사항



1.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한다



자신이 꽃가루 알레르기 체질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경우에는 가능한 한 외출을 줄인다. 특히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꽃길 여행은 피한다. 집안에서도 꽃가루가 날아들지 않게 주의를 기울인다.



2.피부의 특성을 체크하여 둔다.



자신의 피부가 트러블이나 알레르기에 쉽게 반응하는 아토피성 체질인지 아닌지를 파악하면 알레르기 피부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얼굴 외에 팔꿈치, 안쪽 무릎의 뒤쪽이 가렵고 꺼칠꺼칠해지며, 어렸을 때 습진이 자주 생겼던 사람은 알레르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가 쉽다.



3.피부 청결을 유지한다.



피부에 침투된 꽃가루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세안과 클렌징 등으로 피부를 청결하게 씻는다. 아침, 저녁 2회, 30도 내외의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되 세안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다. 외출 후 피부가 끈적거릴 경우에는 이중 세안으로 피지와 노폐물, 먼지 등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4.화장품을 함부로 바꾸지 않는다.



피부가 민감한 여성은 새로운 화장품이 피부에 무리를 줄 수 있다. 트러블 없이 오래 사용한 화장품을 바꿀 경우에는 새 화장품이 자신의 피부에 맞는지 어떤지를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특히 동양인의 피부는 서양인보다 훨씬 민감하므로 피부 테스트 없이 외제 화장품을 무턱대고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5.봄바람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U존 부위 즉 양볼,입주위등에는 충분한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야한다.



화장수로 보습 효과를 100% 높이는 방법은 화장솜을 두껍게 하여 화장수를 듬뿍 묻히는 일. 눈꺼풀과 뺨은 특히 보습이 필요한 부분.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아래에서 위로 가볍게 문지르듯 바르면서 수분이 흡수되도록 한다. 화장수를 충분히 발랐다고 아무 것도 바르지 않는다면 큰 오산. 화장수를 바른 부위에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 수분 증발을 막는다. 한 번에 많이 바른 것보다 조금씩 여러 번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미용 농축액인 에센스를 이용해 건조한 부위만 부분 팩을 하는 방법도 있다. 화장솜이나 거즈에 에센스를 듬뿍 묻혀 건조한 부위에 10분 내지 15분 정도 올려둔다.



6.알레르기 증상이 잇어도 화장을 해야 한다면 포인트 화장을 한다.



얼굴 전체의 화장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눈 주위와 눈썹, 입술 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지 않은 부위에 가벼운 메이크업을 한다. 알레르기 피부염이 어느 정도 진정된 후 화장을 할 때에는 반드시 피부 적응 테스트를 한 다음 사용한다. 사용할 화장품을 하루에 3~4회 반복해서 팔(상박) 안쪽에 1백원 짜리 동전 크기만큼 1주일간 바른 후 사용한다



7.자외선을 꼼꼼하게 차단해 준다.


보통 자외선은 여름에만 신경 써야 한다고 잘못 알고 있기 쉬운데 봄부터 자외선 양은 급격히 증가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이며 주근깨, 기미 등을 유발한다. 따라서 자외선에 대한 관리가 필요한데 자외선 차단제는 UVA와 UVB가 모두 차단되는 것을 선택하고 외출 시에는 3-4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한다. 지성피부의 경우는 오일프리의 자외선 차단제를, 민감한 피부라면 알레르기 원인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저자극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여름철 피부 관리법>


피부상태


1.신진대사가 활발해서 피지와 땀의 분비가 많아지므로 피부가 쉽게 더러워진다.


2.흐르는 땀의 영향으로 피부 저항력이 약해진다. 땀에 의해 피부의 pH는 알칼리성으로 기울어져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므로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며 여드름 피부는 더욱 악화된다


3.고온다습한 환경으로 피부에 활력이 없어진다.


4.땀의 분비, 잦은 세안, 자외선, 냉방 등의 영향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7.기초손질법(요일별)



*월요일 보습케어


강렬한 햇빛과 쉴새없이 흐르는 땀으로 거칠어지고 푸석해진 피부에 물을 주는 날


1.건성피부



건성이라 할지라도 T-zone만은 번들거리는 여름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미세한 입자의 스크럽제로 피지분비가 왕성한 부위의 각질을 제거한 다음 T-zone에는 수분에센스를, 나머지 부위는 보습제를 가볍게 바른다. 제품으로 나온 wash off 타입의 보습팩을 해주면 당김이 없어지고 촉촉해진다.


2.복합성피부


T-zone : 지성용 비누로 거품을 많이 내어 세안. 1주일에 2번 정도 스팀타월로 각질을 부드럽게 한 후 스크럽이나 딥클렌징한다. 차가운 수렴 화장수를 가볍게 두드려 닦아낸 다음 수분젤이나 수분에센스를 바른다.

U-zone : 클렌징 밀크나 중성용 비누로 세안한 후 수분크림을 바른다.


3.지성피부


번들거림과 당김의 극치. 피지조절력이 있는 항균비누로 이중세안을 철저히 하고 일주일에 3번 정도 부드러운 스크럽으로 모공 속 각질과 피지를 제거한다. 알코올성분이 있는 수렴 화장수를 퍼프에 적셔 꼼꼼하게 얼굴을 닦아낸 다음 오일프리의 수분에센스나 수분젤을 바른다. 피지를 조절하면서도 수분을 공급해주는 수분팩과 모공수축팩이 효과적이다.


4.민감성피부


쉽게 붉어지고 건조해지므로 자극적인 스크럽은 금물. 저자극성 클렌저나 물비누로 가볍게 세안한 다음 알코올프리의 유연화장수와 밀크로션을 바르고 수분크림을 발라준다.


*화요일 화요일 마사지와 팩으로 영양공급


자외선 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자극, 기미와 잡티를 유발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사전에 예방하는 것 도 중요하지만 이미 생기기 시작한 멜라닌 색소들을 초기에 제거하는 집중적인 화이트닝 케어가 필요하다.



1.건성피부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1:1 비율로 혼합하여 마사지한 다음 wash off 타입의 보습팩이나 천연팩 (달걀 노른자, 바나나, 사과팩)을 한다. 눈가와 입가는 아이크림으로 마무리!


2.복합성피부


T-zone은 수분에센스를 퍼프에 듬뿍 적셔 10-20분 정도 에센스팩을 해주고 U-zone은 밀크로션과 에센스를 1:1로 섞어 마사지한다. 비타민팩, 감자팩, 요쿠르트팩 등이 효과적이다.



3.지성피부


오일프리의 수분에센스나 수분크림으로 마사지. 팩은 모공을 줄이고 수분과 영양을 보충하는 피지조절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민감성피부


저자극성 제품(에센스나 영양크림)을 선택하여 가볍고 짧게 마사지하는 것이 원칙이다. 쉽게 붉어지는 피부에는 모세혈관 강화를 위해 비타민 팩이나 당근팩이 좋다.


*수요일 화이트닝 케어


자외선 A는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자극, 기미와 잡티를 유발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사전에 예방하는 것 도 중요하지만 이미 생기기 시작한 멜라닌 색소들을 초기에 제거하는 집중적인 화이트닝 케어가 필요하다.


1.건성피부



화이트닝 스킨과 로션을 바르고 미백제(알부틴, AHA, 비타민C)와 천연보습인자가 함유된 영양크림으로 마사지한다. 화이트닝 팩이나 마스크로 빠른 미백효과를 볼 수 있다.


2.복합성피부


T-zone : AHA성분이 함유된 화이트닝 에센스로 기초화장을 마무리. 이마, 코, 턱 등의 돌출부위는 외출 전에 신경 써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U-zone : 화이트닝 에센스와 크림을 2:1로 혼합하여 잘 스며들도록 마사지한 다음 미백효과가 있는 천연팩(레몬, 오렌지, 키위, 녹차 등)이나 wash off 타입의 화이트닝팩을 한다.


3.지성피부


칙칙함을 없애려면 각질제거가 기본, 녹차를 우려낸 물로 세안하면 미백효과는 물론 피지조절
효과도 있어 피부가 더욱 산뜻하게 느껴진다. 기초제품은 미백성분과 피지조절 성분이 같이 함유된 지성용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크림타입보다는 젤이나 로션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다.



4.민감성피부


눈가에는 비타민C 세럼이나 아이크림을 발라준다. 살리실산이나 AHA 성분보다는 비타민C, 비타민E 및 피부보호 성분이 함유된 화이트닝 에센스나 크림으로 가볍고 짧게 마사지한 후 수분팩이나 비타민팩을 해주면 붉은기와 칙칙함이 사라진다.



*목요일 피지조절, 모공축소


기온 상승으로 하루가 다르게 피지분비량이 증가하여 건성피부조차도 콧망울이 번들거리고 늘어난 모공이 눈에 띈다.



1.건성피부



클렌징 밀크나 폼으로 미지근한 물에 세안. T-zone은 거품을 내어 꼼꼼히 씻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부드러운 입자의 스크럽으로 각질을 제거한 다음 수분에센스나 수분크림을 발라준다.


2.복합성피부


T-zone :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연 다음 지성용 비누로 거품을 내어 마사지. 미지근한 물로 여러 번 씻어낸 다음 찬물로 두드려준다. 알코올성분이 소량 함유된 수렴화장수로 닦아내고 피지조절 에센스를 바른다. 주 1회 정도 각질제거 후 T-zone 전용 피지 조절팩이나 코팩을 하여 블랙헤드를 제거한다.

U-zone : 수렴화장수로 피부를 정돈한 다음 수분크림을 발라준다.



3.지성피부


모든 기초제품은 피지조절 기능과 보습기능이 있는 것을 쓰는데 철저히 오일프리 타입을 선택한다.
주 2회 정도 스팀타월로 모공을 열고 각질을 제거한 다음 피지조절 에센스를 바르고 peel off 타입의 피지조절팩이나 천연팩(진흙팩, 맥반석팩, 달걀흰자팩 등)을 한다. 팩 후에는 알코올성분이 든 수렴화장수를 차게 하여 두드려서 모공을 조여주고 탄력을 부여한다. 눈가는 아이크림, 나머지는 수분젤로 마무리한다.



4.민감성피부


스크럽은 금물. 필요하다면 부드러운 딥클렌징제로 가볍게 각질을 제거하고 알코올프리 타입의 유연, 수렴 화장수로 닦아낸 다음 수분크림을 발라준다. 피지조절팩은 wash off 타입으로 짧게 하는 것이 피부에 무리가 없다.


*금요일 피부재생, 탄력회복


자외선에 의한 손상으로 광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피부에 비타민C, E와 같은 항산화제를 투여하여 긴급복구하고 피부에 맞는 퍼밍케어로 탱탱한 피부를 유지한다.



1.건성피부



영양크림과 비타민C 크림을 1:1로 섞어 얼굴과 목의 근육 결에 따라 10분 정도 마사지한 다음 콜라겐이나 젤라틴 팩을 한다. 눈가 잔주름에는 비타민C 세럼을 바른 후 아이크림 팩을, 목에는 목전용 탄력크림을 바른다.


2.복합성피부


밀크로션과 비타민C 에센스를 섞어 펴 바르고 림프 마사지로 얼굴의 부기를 빼준 다음 비타민팩을 한다. 눈가엔 콜라겐 마스크, 목에는 전용 퍼밍크림으로 팩을 한다



3.지성피부


AHA와 비타민C가 포함된 세포활성팩을 하면 주름에도 좋고 모공축소의 효과도 있다.



4.민감성피부


노화방지용 재생크림으로 목과 얼굴을 가볍게 마사지한 다음 wash off 타입의 비타민(비타민 C, E, 플라보노이드) 팩을 하고 비타민C 아이크림을 눈가에 펴 바른다.


* 토요일 헤어케어


모발과 두피도 자외선에 손상되어 윤기를 잃고 푸석거리며 비듬, 모낭염, 탈모 등 각종 트러블에
시달리는데....


1.건성두피



세정력이 약한 약산성 샴푸로 머리를 감고 샴푸 후 반드시 린스를 써 건조를 방지한다. 두피 에센스를 골고루 바르고 마사지를 한 후 헤어팩이나 달걀 흰자팩으로 유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자외선 차단제가 함유된 트리트먼트 로션을 스타일링 전에 발라주면 모발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2.정상두피


1주일에 2회 정도 샴푸 전후 두피를 손가락이나 브러쉬로 두드려 마사지하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탈모를 방지할 수 있다. 요쿠르트와 오일을 섞어 두피에 골고루 바르고 스팀타월로 덮어 10분간 팩을 한 후 헹궈낸다. 헤어 에센스나 트리트먼트로 마무리한다.


3.지성두피


약알칼리성, 지성 두피용 샴푸와 약용 비듬샴푸를 번갈아가며 사용. 거품을 내어 두피의 노폐물을 꼼꼼히 씻고 따뜻한 물에 여러 번 헹궈낸다. 린스나 샴푸가 하나로 된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머드팩으로 피지제거. 린스와 트리트먼트제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사용할 경우 두피에 닿지 않게 머리카락에만 바른다. 스타일링은 끈적이지 않는 글레이즈나 스프레이 사용.



4.손상,민감성두피


손상모발용 샴푸로 미지근한 물에 감고 린스도 해준다. 헤어 에센스를 바르고 손가락으로 가볍게 두피 마사지. 잦은 브러쉬 사용은 두피에 자극과 손상을 주므로 금물. 수분과 케라틴 성분을 보강해주는 헤어팩이 효과적이다. 자외선 차단제가 들어있는 헤어로션이나 젤을 사용한다.


* 일요일 바디케어


쌓인 피로와 묵은 때를 벗겨내고 탄력있는 몸매를 만드는 날


1.건성피부



보습제가 함유된 보디 클렌저로 가볍게 씻어낸 다음 미지근한 물에 5분간 욕조 목욕. 부드러운 건성용 스크럽으로 팔꿈치, 무릎, 발의 각질을 제거하고 보디크림과 아로마 오일을 섞어 몸 전체에 바른 뒤 나선형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목욕 후 보디로션이나 보습제를 몸 전체에 발라준다.



2.복합성피부


비누로 거품을 내어 털이 많은 부위(겨드랑이, 음모)와 지루성 부위(등위쪽, 가슴사이)를 따뜻한 물에 깨끗하게 씻어낸 다음 보디 클렌저로 가볍게 몸의 때를 제거한다. 샤워기의 수압으로 몸 전체를 골고루 마사지하듯 씻어내고 보디로션과 오일을 발라준다. 목욕 후 가슴과 힙에는 탄력크림을, 허벅지, 아랫배, 팔뚝에는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슬리밍 제품을 바른다. 보디 미스트나 파우더를 발라 몸냄새를 예방하고 청량감을 더해준다.


3.지성피부


세정력이 뛰어난 지성용 비누로 피지와 때를 먼저 씻어낸 다음 클렌징 젤로 2차 세정한다. 윗가슴과 등은 알코올성분이 있는 수렴화장수로 닦아내고 보습젤을 바르면 모낭염을 예방할 수 있다. 오일프리의 보디로션이나 보디젤로 전신에 수분을 공급하고 팔, 다리에 탄력크림을 바른다. 팔꿈치, 무릎 등 각질이 거친 부위는 주 2회 정도 스크럽한 다음 크림팩을 해준다. 샤워코롱과 보디 파우더로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해준다



4.민감성피부


저자극성 클렌저로 가볍게 샤워. 보디로션과 오일을 섞어 마사지하듯 발라준다. 알코올함량이 많거나 농도가 높은 강한 향제품은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한다.





<가을철 피부 관리법>


피부상태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었던 피부는 피로해져 있다.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피부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투명감이 없어진 상태다.
낮은 기온으로 인하여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둔화되어 원활한 세포생성기능이 저하된다. 따라서 세포의 활력이 부족하여 잔주름이 생기며 각질층의 수분함유량이 10% 이하로 떨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버석거림까지 생긴다.

가을 햇빛은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기미, 주근깨, 잡티 등을 생성하며 피부 노화를 촉진하여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 기초손질법



1.찬물과 수증기를 이용한다.


여름에 손상된 피부라면 세안 시 찬물로 세안의 끝마무리를 하는 것이 좋다. 찬물로 세안을 하게 되면 처음에는 혈관이 수축되나 곧 다시 혈액순환이 높아져 기분좋은 따뜻한 느낌으로 바뀐다. 수증기를 얼굴에 쏘이는 것은 각질을 부풀리고 피부의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데 효과적. 또한 피부의 분비기능을 돕고 염증이 생기는 것도 방지해주기 때문에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에 좋다. 건성피부라면 4~5분 정도만 쏘여주는 것이 좋다.


2.물수건을 이용한다.


스팀타월이 피부를 자극한다면 찬물수건은 피부 자극을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번갈아 해주면 혈액과 림프의 원활한 순환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을 증강시켜 준다. 모든 피부에 효과적이다.

3.스팀타월을 이용한다.


건성피부의 경우, 스팀타월을 한 후 피부가 마르기 전에 영양크림이나 수분전용 크림을 발라주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이 스팀타월은 지성피부, 여드름 피부에도 효과적이다. 스팀타월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영양공급을 활발히 해주고 노폐물을 제거한다.


4.각질을 제거한다


각질제거제를 이용하여 두꺼워진 각질을 제거한다. 지성피부는 일주일에 3번 정도가 적당하며 중성은 2번, 건성은 1번 정도가 적당하다. 각질을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 속 노화가 더욱 빨리 진행되고 피부가 꺼칠꺼칠해지며 피부톤이 어두워져 화장이 잘 받지 않는다. 이 때 유의할 점은 미세한 입자의 자극없는 각질제거제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 각질을 제거하다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5.수분공급팩을 한다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주는 수분공급팩을 해서 피부를 정상화시킨다. 충분한 수분은 세포 재생을 도와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시킨다.


6.입과 눈 주위에 전용크림을 바른다.


눈과 입 주위의 피부는 약하고 민감하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금방 불편함을 느낀다. 가을부터는 수분을 공급해주는 아이크림을 아침저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부위는 절대 각질제거를 하면 안되고, 메이크업을 지울 때도 눈화장, 입술화장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도록 한다.


* 손상된 피부손질



1.거친 피부+기미, 주근깨 피부의 손질


각질이 두꺼워졌으므로 수분공급과 클렌징을 철저히 해야 한다. 이때 화장품을 티슈나 코튼에 적셔서 얼굴을 닦아주면 피부에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오래된 각질을 떼어내기 위해 팩을 자주 해준다. 여름 바캉스 후의 거칠어진 피부에는 미백효과가 있고 자극이 적은 워시 오프 타입의 팩이 적합하다. 여름을 지내고 난 후 피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기미, 주근깨. 이럴 때는 미백에 신경써야 한다. 미백효과가 우수한 크림과 에센스를 섞어 마스크한 다음 2~3분 있다가 가볍게 패팅한다



2.거친 피부+잔주름 피부의 손질


가을철 스킨케어의 포인트는 피부보습이다. 건조한 피부는 특히 관리에 신경쓴다. 에센스로 보습효과를 주고 팩과 마사지 크림으로 영양을 충분히 공급한다. 햇볕에 타지 않아도 냉방설치가 잘된 곳에서 생활하던 사람은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외출 시 혹은 사무실 근무 중에도 수분 보충을 위해서 스킨을 넣은 스프레이를 자주 분사해준다. 또 스킨을 묻힌 코튼을 랩에 싸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준다. 화장이 잘 받지 않을 때는 아침에도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메이크업을 고칠 때는 스킨 스프레이를 얼굴에 뿌려준 뒤 분첩을 이용해 마무리하면 된다.






<겨울철 피부 관리법>


피부상태



겨울철은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피부 활동이 저하되면서 급격한 변화가 온다.
세안 후 피부 당김이 심하며 버짐도 생길 수 있다.
얼굴의 뺨 부분이 붉어지기 쉽고 트기도 한다. 피부가 거칠어졌기 때문에 화장이 들뜨기 쉽다.

기초손질법


세안



겨울철에도 기본적으로 이중세안이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화장을 하는 여성이라면 더욱 그렇다. 다만 피부타입에 따라 클렌징제 사용을 달리하는데 지성피부는 워터, 로션타입이, 건성피부는 크림타입의 클렌징제가 적당하다. 클렌징제로 닦아낸 후에는 비누세안을 하는 것이 좋은데 약산성의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피부가 건성인 사람은 뜨거운 물로 세안하거나 목욕하는 것은 금물이다. 각질 제거를 위한 딥클렌징은 1주일에 1회 정도만 하고 딥클렌징 후에는 보습제 사용을 잊지 않도록 한다



보습제의 사용



1.화장수



건성피부의 경우는 피부보습을 위해서는 알코올이 함유되지 않은 화장수를 쓰는 좋다.
알코올이 피부의 유분을 닦아 내서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드름 피부나 지성 피부의 경우는 알코올이 함유된 화장수가 더 좋을 수가 있다.



2.에센스나 영양크림



보습과 영양을 위해서는 에센스나 영양크림을 바르는 것이 효과가 있다. 하지만 20대 피부는 심한 건성이 아니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지나치게 유분이 많은 제품은 피하고 유분과 수분이 모두 공급되는 제품을 사용한다.



3.눈가주름 대책



얼굴피부 중에서 가장 얇고 민감한 눈은 건조한 겨울에 특히 거칠어지기 쉬운 부분이다.
아이크림 등으로 보습을 해주는 것은 좋지만 눈 주위는 화장품 사용으로 인한 접촉 피부염이 잘 생기는 곳이라는 점도 명심하여야 한다. 지나치게 높은 농도의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은 도리어 화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평소에 진한 눈화장과 반복되는 클렌징을 줄이고 외부자극을 덜 받게하는 것이 잔주름을 줄이는 길이다.



*스케이트장,스키장에서의 피부대책



눈이나 얼음판은 여름철보다 오히려 자외선의 반사가 많고 찬바람과 마주하는 시간이 길어 피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대개 이런 곳에서는 얼굴이 당기거나 피부가 화끈거리며 피부색이 검어지기 쉽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피부염이 약하게 진행된 상태이므로 되도록 연고제를 빨리 발라주는 것이 좋다. 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예방책이다. 스키장에서는 해수욕장만큼이나 자외선량이 많으므로 자외선 차단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스키장에서는 세심한 스킨케어가 필요한데 특히 눈주위와 입술, 양쪽 뺨에 신경을 써야 한다. 눈가, 입술, 뺨은 유분이 적은 부분이므로 보습을 위해 영양크림이나 에센스를 미리 발라주는 것이 좋다. 겨울 스포츠 후에는 찬 공기에 피부가 거칠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극이 되는 화장품(예를 들어 알코올 함유 스킨 등)은 피하고 마사지나 필링도 당분간 삼가야 한다. 방한모나 마스크 등으로 피부 노출을 피하는 것도 좋은 예방책이다.



[안면홍조증]



사소한 감정의 변화나 약간의 온도 차이에도 얼굴이 금새 달아오르면서 붉어지거나 이유없이 항상 붉은 경우. 비정상적으로 확장된 모세 혈관들은 혈액순환과 피부 신진대사의 저하로 인해 느리게 수축되므로 한번 붉어진 얼굴은 한참을 기다려야 원래의 피부 색깔로 회복된다.
증상의 정도는 얼굴의 혈색을 결정하는 모세혈관의 분포와 확장정도, 피부 두께에 따라 개인차가 크다.



홈케어



물리적인 자극을 피하고 붉어진 얼굴을 진정시킨다. 보습과 혈관강화를 위한 관리가 필요하다



1.클렌징



자극 없는 클렌저로 가볍게 세안 후 찬물로 얼굴을 가볍게 두드려 모세혈관을 수축시킨다각질 제거를 위해 스크럽 세안제를 사용하거나 수건으로 문지르는 것은 증상을 악화시킨다.



2.기초화장



심한 지성피부가 아니라면 알코올이 없는 저자극성 스킨 로션을 차게 하여 화장솜에 적신 다음 가볍게 두드려 바른다.



3.마사지&팩



에센스나 영양크림으로 가볍게 마사지하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킨다. 보습을 위한 수분팩과 모세혈관 강화기능이 있는 비타민 팩을 주 2회 정도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4.피부표현



녹색 계통의 메이컵 베이스로 피부의 붉은기를 가라앉히고, 피부보다 한 단계 밝은 톤의 파운데이션을 선택하여 피부를 화사하고 투명하게 표현한다.



[피부가려움증]



겨울철 피부에 인조섬유 등이 닿으면 체내에서 히스타민 등 화학물질이 분비돼 긁고 싶은 욕망이 일어난다. 이것이 건성 피부가려움증. 주로 실내에서 옷을 벗었을 때 증상이 심하다.
이 경우 항히스타민제를 소량 복용하거나 피부에는 약한 스테로이드제를 발라주면 좋다.
그리고 목욕 후 피부보습제를 바르거나 목욕물에 광유를 타는 것, 방안에 습도를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날씨가 차가워지고 습도가 떨어져 건조한 겨울에는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도 떨어져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지방막이 잘 형성되지 않는다. 이렇게 해서 피부가 건조해지면 결국 가려움증이 생기게 된다. 특히 환기가 잘 되지 않는 아파트에 난방을 하면 실내습도가 낮아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또 사우나나 잦은 목욕으로 피부의 지방막을 없애버리면 피부각질이 하얗게 일어난다. 이런 건조해진 피부에 거친 옷이나 인조섬유, 모직물 등이 직접 닿아 자극이 됨으로써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또, 스트레스, 전기장판, 담요의 사용도 건성습진을 악화시킨다



동계소양증 예방법



1.가습기 등을 사용해 방안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준다.


2.뜨거운 물로 하는 목욕, 잦은 목욕과 장시간의 목욕은 금지한다.


3.피부를 때수건 등으로 밀지 않는다.


4.비누의 사용을 적게 한다.


5.목욕 후에는 꼭 오일이나 보디로션 등을 발라 수분증발을 막는다.






* 위 컨텐츠의 모든 이미지 및 자료의 저작권은 "cnp 차앤박 파부과" 에 있습니다.





 
   
 

 
 
     
 
 
상호 : 주식회사 엔젤코리아에스떼   대표자 : 최 윤 석
통신판매업신고 : 18-01859  사업자등록번호 : 119-81-77404  사업자조회  SINCE 2001
고객센터 : 1566-1442    팩스 : 02-872-9405    [이메일 주소 무단 수집을 거부 합니다.]
엔젤아이몰의 모든 이미지 및 컨텐츠의 저작권은 엔젤아이몰에 있으며,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admin  e-mail : angelimall@naver.com copyright ⓒ2006  angelcorea. all rights reserved.